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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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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과 관계자들 동아쏘시오홀딩스, 재활용 정거장 ‘어스백’ 오픈식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재활용 정거장 '어스백(EarthBack)'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진행한 ‘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장려해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오픈일인 5일에는 식목일을 기념해 깨끗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3개 이상 가져오면 다육이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픈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어스백(EarthBack)’은 동아쏘시오홀딩스와 환경운동연합이 설치한 제1호 리사이클 100% 재활용 정거장이다. 거점 명인 어스백은 환경운동연합에서 진행한 네이밍 공모전에서 1등을 한 네이밍으로 ‘지구의 환경을 깨끗하게 되돌리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해당 공모전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및 시민들이 참여했다. 재활용 정거장 어스백은 단순히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공간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이다. 어스백에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면 버린 쓰레기만큼 에코생협 종로점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쓰레기의 재활용 유통경로와 이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 수치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의 자원 순환 의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어스백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종로구 어스백을 시작으로 올해 경기도 수원에도 재활용 정거장을 설치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재활용 정거장 구축을 통해 환경문제와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분리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D-Style 워킹을 통해 환경운동연합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해당 기부캠페인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총 1,524명이 참여했으며 목표대비 307%를 초과 달성했다.

2022-04-06

평화의숲 식수행사 동아ST, 2022년 연천 ‘평화의 숲’ 조성 행사 참여

동아ST가 지난 30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개최된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연천 평화의 숲 조성 행사에는 연천군 김광철 군수, 평화의 숲 김재현 대표,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과 동아에스티 임직원, 워터스톤 앱 기부자 및 학부모 포함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평화의 숲이 조성된 지역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재인폭포 인근지역으로 휴전선까지 약 20km 떨어진 접경지역이다. 평화의 숲에는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 복원 및 한반도 생태계 보호를 위해 매화나무, 수수꽃다리, 쥐똥나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목 총 300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이번에 조성된 평화의 숲은 꿀벌, 조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와 먹이원을 공급해 생물 종 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2018년 서울시 노원구 도시 숲 조성, 2020년 철원 평화의 숲 조성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연천군 평화의 숲 조성은 훼손된 접경지역의 자연을 복구함으로써 탄소 저감 확대 및 한반도를 비롯한 글로벌 평화 기여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환경보호 활동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함춘동아의학상 시상식 사진 수석문화재단, 제25회 함춘학술상 중 ‘함춘동아의학상’ 시상

서울의대동창회 학술연구재단은 지난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회원들에게 ‘제23회 함춘대상과 제25회 함춘학술상’을 수여했다. 제25회 함춘학술상 중 영예의 함춘동아의학상은 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1988년 졸)가 수상했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가 직접 시상했다. 김태원 교수는 새로운 항암제 효과, 내성 기전, 극복 방안 등을 규명한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로 현재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수상 논문은 지난해 세계 최고 과학 잡지인 ‘Nature’에 게재된 바 있다. ‘함춘동아의학상’ 수상자에게는 수석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연구비 3,000만원이 수여되며, 재단 관계자는 ‘이와 같이 학술사업에 끊임없는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3-22

약사금탑상 시상식 현장 수석문화재단, 제48회 약사금탑상 시상

대한약사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2년 약사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약사회는 상임이사회에서 대한약사금장 등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수상 후보자들은 약사 포상시상 규정에 따라 공고, 후보자 추천 절차를 비롯해 2022년도 제3차 약사윤리위원회(2.8)에서 제규정 준수 여부, 후보자의 공적 및 회무 기여도 등을 검토해 선정됐다. 수석문화재단(동아제약)이 후원하는 제48회 약사금탑상 수상자는 개국약사 부문 김종환 약사, 사회봉사 부문 하재천 약사, 공직·제약·병원 부문 이영미 약사, 약학연구 부문 정규혁 교수, 약사회 발전 부문 류규하 약사 등 5명이 수상하였으며 동아제약 최호진 대표이사가 직접 트로피와 순금 두냥의 메달을 수여했다. 수석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약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원주시 폐의약품의 원활한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에서부터) 장용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발상임이사, 문상덕 원주시약사회장,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금중식 용마로지스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제약, 원주시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17일 강원도 원주시청에서 용마로지스, 원주시, 원주시약사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원주시 폐의약품의 원활한 수거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금중식 용마로지스 사장,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 장용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개발상임이사, 문상덕 원주시약사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개선해 시민들의 폐의약품 배출 편의성을 제고하고, 환경 보호와 시민들의 건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폐의약품 수거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계획 수립, 환경 구축 등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총괄한다. 원주시약사회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이 약국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동아제약은 원주시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거함 및 관련 용품 지원과 행정 지원 전반을 담당한다. 용마로지스는 약국에 모인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보관해 운반 업체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2018년 4,690톤으로 추정된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6,700톤의 폐의약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 대한약사회는 지난해 10월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의약품 수거사업의 첫걸음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와 폐의약품 수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월부터 폐의약품 수거함을 당진시 약국 등에 배포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폐의약품은 약국이나 보건소 등을 통해 수거되어야 하지만 쓰레기통, 하수구 등에 버려져 환경 오염과 생태계 교란을 일으켜,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이 체계적으로 수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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