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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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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지난 14일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신관에서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아ST,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 협약 체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14일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신관 3층에서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과 노휘식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고령인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동아에스티는 협약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 피하주사’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지원한 대상자들을 심사해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들은 최대 1년치 분량의 테리본 피하주사를 지원받게 된다.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각종 시설 및 단체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사회복지를 증진하고, 인류복지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서 뼈의 양이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져 골절위험이 높아진 상태를 말하는데,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 취약계층과 고령 여성들에게 더욱 위험하다”며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 피하주사가 취약계층과 고령 여성들이 골절로 고통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2020년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신설하며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자연 복구 및 자연과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평화의 숲 조성 등의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끝]

2022-06-14

동아제약, 어린이 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봉사활동 진행

동아제약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 가그린 ‘SAVE 2 SAVE’ 캠페인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가그린 SAVE 2 SAVE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SAVE 2 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서울대공원 동물원 벽화 그리기 및 도색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자원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30가족, 약 130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벽면과 울타리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산과 나무, 동물 등을 그려 넣어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임직원 자녀들에게 멸종 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간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멸종 위기 동물을 찾는 행사도 진행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멸종 위기 동물을 찾아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린 임직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그린 벽화가 서울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밝은 기운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출범했다. 또한, 취약계층 여성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환경보호를 위한 행보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06-16

수석문화재단, 2022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수석문화재단은 장학생 34명(대학생 27명·고등학생 7명)에게 장학금 1억2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석문화재단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등을 선발해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아동복지협회, 서울시약사회 등과 협약을 맺었다. 2020년에는 더 많은 대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단법인 물망초와도 협약을 맺었다. 각 단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계속 이어갈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선발하고, 수석문화재단은 선발된 장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 동아쏘시오그룹(당시 동아제약)은 1987년 타인을 위해 일할 줄 아는 책임 있는 인재 육성과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수석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설립 후 지난해까지 학생 1천924명에게 장학금 37억원을 지원했다.

2022-06-08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전달식에서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오른쪽)과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왼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ST,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전달식 개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과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원해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에스티는 암환자들을 위한 약제비를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지원한다. 주치의를 통해 암환자들은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신청하고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심사 후 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급한다. 동아에스티는 2014년부터 저소득암환자 약제비 지원사업을 시행해왔으며, 2020년부터 중증 호중구 감소증 기간을 감소하기 위한 약제비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비영리 공익법인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정부의 지원 없이 국민과 기업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의료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의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고가의 치료제가 필요한 암환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까지 가중되어 치료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지원 사업의 규모를 늘려나가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2020년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신설하며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평화의 숲 조성 등을 실시했다. [끝]

2022-05-19

동아ST, 제17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참가자 모집

동아에스티가 '제15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다. 이 행사는 미래 꿈나무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실로 열린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전국의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접수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남녀 각각 40명 총 8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오는 28일 행사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2021년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집에서 자연을 배운다'라는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환경교실에서 환경 교육, 친환경 치약 만들기, 환경 사랑 생명 사랑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예정이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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