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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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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용마로지스, 대한약사회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협약 체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5일 용마로지스, 대한약사회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실시됐으며,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금중식 용마로지스 사장,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수거해 국민 건강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수거함 및 관련 용품 지원과 행정 지원 전반을 담당한다. 용마로지스는 지방자치단체, 지역 약사회와 협의해 약국에 모인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보관해 소각처리장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한약사회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이 약국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각 지역 약사회를 통해 약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한다.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는 오는 12일 폐의약품 수거 사업의 첫걸음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2018년 4,690톤으로 추정된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6,700톤의 폐의약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일반 쓰레기와 섞여 버려지는 폐의약품들은 토양이나 수질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식수와 동식물을 통해 인체에 재유입되어 유해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과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진행해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06

동아제약, 동대문구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7일 오전 10시 동대문구청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날을 맞아 사회복지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사회복지의날'로 정하고 2000년9월7일 제1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실시한 데서 시작돼 올해로 제22회를 맞았다. 구는 현장을 지키는 사회복지종사자를 포함, 꾸준히 나눔 및 봉사를 실천한 후원자 및 봉사자 38명에 대해 서울특별시장, 동대문구청장, 국회의원 등 7개 훈격 별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자는 코로나19 감염 발생 우려에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대면, 소규모로 다양한 서비스를 펼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34명과 2010년부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온 동아제약, 장애인과 함께 누리는 세상을 위해 2017년부터 시각장애인 해외등반사업을 수행해 온 애드리절트, 소액기부를 10년 이상 이어 온 김세윤 후원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를 해 온 조혜민 봉사자를 포함, 총 38명이다. 최소 인원이 모인 가운데 작은 표창 수여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각 기관에서 전한 사회복지의날 축하영상과 함께 동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에서 활약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진정한 복지 영웅”이라며 “내년에는 모든 표창 수여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끝.

2021-09-07

동아쏘시오홀딩스, 상주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 업무협약 체결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지난 11일 상주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시청에서 실시됐으며,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강영석 상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와 기업들의 생리대 지원 사업이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생리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여성 청소년이 많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의 기본권 보장과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맺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과 생수 사업회사 동천수도 지난해부터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3,600팩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보육원과 24개 읍면동에 위치한 다문화센터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생리대 후원이 여성 청소년들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6월 그룹의 재무, 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2020년 동아쏘시오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발행했다. 또한 사회책임협의회 발족과 유엔글로벌컴팩트 가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끝]

2021-08-11

동아제약, 동대문구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실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동대문구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동대문구 동대문구청에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준수 하에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생리대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와 기업들의 생리대 지원 사업이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생리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여성 청소년이 많다. 동아제약은 이러한 문제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용품에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총 116명의 여성 청소년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총 2,784팩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게 지원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이를 동대문구 13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에 매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도서산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업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여성 청소년뿐 아니라 장애인, 고령자, 청년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속가능한 경영 발판을 마련하고 환경과 소비자 보호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동아제약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출범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비롯해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환경보호를 위한 행보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끝]

2021-08-19

16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 동아ST, ‘16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개최

동아에스티(대표 엄대식)는 7월 경기도 파주시 톤앤무드 스튜디오에서 ‘제16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실로 열렸다. 졸업식도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졸업식은 활동 영상 시청, 우수 모둠 시상식, 졸업장 수여,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생중계로 실시됐으며,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참가 중학생들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우리의 환경 발자국,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바다와 숲 등의 강의와 마이 리틀 마리모 만들기, 친환경 치약, 썬크림, 샴푸바 만들기, 랜선 우리 동네 환경 플로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웠다. 행사에 참여한 민경준 학생은 “5일간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했던 행동들과 사용했던 물건들이 환경 파괴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환경을 살리는 일에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돌아보며 앞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각자 다짐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며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환경 문제에 늘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며 지구의 건강이 곧 우리의 건강임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