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모교 발전에 도움 되길” 강신호 명예회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월 17일 서울 종로 구 연건동에 위치한 함춘회관에서 강신호 명예회장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강신 호 명예회장과 서울의대 강대희 학장, 노동영 발전후원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신호 회장은 전달식에서 “서울의대 6회 졸업생으로 모교가 없으면 지금의 나도 없다고 생각한 다. 평소 ‘자기 일은 자기가 하라, 남도 잘 되게 하라’라는 신념으로 살아왔다. 이번 후원이 후배들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 했다. 강신호 명예회장이 기부한 10억 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도서관 건립 기금으로 쓰일 예 정이다. 한편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년 서울의대, 1955년 동 대학원을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뒤 1959년 동아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회사 경영과 더불어 모교의 발전을 위 해 1983년부터 12년간 서울의대 동창회장을,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가 발족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발전후원회장을 역임했다. 좌측 세 번째부터 서울의대 노동영 발전후원회장, 강대희 학장, 강신호 명예회장

2017-01-17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동아ST가 지난 1월 자사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 사회복지 재 단에 기부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성장호르몬제 기부는 동아ST가 3억 원 상당 의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재단은 전국 종합병 원 소아내분비 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 가정 저신장증 어린이 50명에게 1 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동아ST가 2003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액상형 성장호르몬제 로 투약이 간편해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자가투여가 가능한 제품이다. 저신장증은 성장호르몬의 결핍·염색체 이상·가족력 등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증상으로, 같은 연령대 표준 키에서 10cm 이상 작거나, 100명 중 3번째 미만으로 작은 경우를 말한다. 동아ST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 제품 사진

2017-01-20

“따뜻한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합니다” ST Pharm이 지난 1월 25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에 방문해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ST Pharm 경영지원본부장 이동렬 상무 등 임직원 이 참석했다. 1987년에 설립된 요셉의원은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시간 동안 가난하고 의지할 데 없는 환자를 진료해왔으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무료 급식과 더불어 쉼터를 제공하는 등 사랑을 베풀어왔다. ST Pharm은 이번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매년 요양원에 쌀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경영지원본부장 이동렬 상무, 요셉의원 이문주 원장

2017-01-25

“동천수의 사랑 나누기” 지난 1월 19일 동천수 직원 자치회는 2017년도 CSR 활동을 강화하면서, 첫 번째 사업으로 상주 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밥상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밥상 나눔은 매월 지역 내의 독 거노인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천수 직원들은 식사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까지 도왔다. 또 설 명절을 맞이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에 회사의 지원을 더해 후원금 300 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동천수 직원 자치회는 ‘기본 충실’과 ‘소통 원활’이라는 2017년 핵심 가치에 ‘안전’ 이라는 의미를 더한 표어 공모를 실시했다. 본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사랑해, 행복해 그보다 더 안전해’가 선정됐으며, 표어의 ‘사랑해’의 의미는 CSR 활동이다. 동천수는 앞으로도 ‘사 랑해’의 지역사회, ‘행복해’의 직원과 직원 가족, ‘안전해’의 산업 안전과 관련한 활동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천수 임직원들

2017-01-19

“모교와 의학계 발전에 도움이 되길” 강신호 명예회장이 지난 12월 2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함춘 송년의 밤’에 참석 했다. 서울의대동창회가 주최한 본 행사는 동창회장인 홍정용 풍산의료재단 이사장, 명예회장인 이길여 가천대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20회 함춘동아의학상 및 제13회 장기려의도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서울의대 명예 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호 명예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정진호 서울대학교 피부 과 교수에게 함춘동아의학상을 시상했다. 함춘동아의학상은 모교와 의학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으로 지원해 온 강신호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2010년 처음 제정된 것으로 재단 명예이사장을 맡 고 있는 수석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3,000만 원의 연구비를 출연하고 있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년 서울의대, 1955년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부터 12년간 서울의대 동창회장을 역임 했다. 좌측부터 강신호 명예회장, 서울대학교 피부과 정진호 교수(맨 우측) 내외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