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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우리의 활력모두의 회복으로!"

박카스사업부는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국민 브랜드인 박카스를 중심으로 대리점 · 특수 판매 채널 확대, 수출 채널 확보 등 다양한 채널로 브랜드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박카스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술의 신 바커스(그리스 신화의 디오니소스)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잦은 음주와 고된 노동에 지친 노동자를 위해 개발한 자양강장제입니다. 박카스의 역사를 살펴보면, 1961년 정제로 발매하여 이듬해 앰플 타입의 액제로 재발매하였고, 기존 제제를 보완하고 개선하여 1963년 현재의 드링크 형태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현재 박카스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박카스D’, 편의점, 마트 등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는 ‘박카스F’,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박카스디카페’, 어린이, 청소년부터 모든 세대가 즐기는 ‘박카스맛젤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말 기준, 박카스의 누적 판매량은 지구를 65바퀴 이상 일주할 거리에 이르는 양으로 223억 병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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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사업부는 박카스를 선보인 이후부터 지금까지 일정한 시간에 약국을 포함한 거래처에 직접 방문하여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트 세일(Route Sale)' 방식으로 꾸준히 영업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나아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TV 캠페인, 29초 영화제, 여러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