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환경 개선 사업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월 9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에서 밝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관내 밝은 거리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을 추 진하고 있는 동대문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ST·동아제약 신입사원과 선배 직원으로 이루어진 ‘동 아 멘토링’ 15기 멘토, 멘티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회기역 인근 약 100m의 회색빛 콘크리트 담벽에 구름과 하늘, 나무 등의 벽화를 그려 넣 어 낡고 어두운 골목길을 아늑한 분위기의 거리로 재탄생시켰다.

2017-11-10

“따뜻한 한가위 보내세요” ST Pharm은 지난 9월 28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다문화 가족 행복 나눔 센터를 방문해 성금 을 기부했다. 회사를 대표해 생산본부장 석정영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이동렬 상무 등 4명이 센 터를 방문했으며, 어려운 이웃이 다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ST Pharm에서 전달한 성금은 다문화 가족 월드컵 등 한가위 행사를 개최하는데 사용됐으며, ST Pharm 직원들은 다문화 가족들의 나들이에도 함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다문화 가족 행복 나눔 센터는 다문화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한국인과 외국 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좌측 여섯 번째 ST Pharm 석정영 전무와 양 기관 관계자들

2017-09-28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동천수는 지난 10월 20일에 상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송미원)과 협약을 맺고, 후원금과 후 원 물품을 전달했다. 동천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의 이웃인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 움을 주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동천수 관리본부장 이학일 이사는 “장애인 복지관에 후원함에 따라 약자를 배려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 또 직원들이 회사를 벗어나 복지관에서 함께 봉사활 동을 하며 동료 간의 일체감도 높아지고 사회에 대한 우리의 책임감도 체득하는 것 같아 보람된 다.”라고 전했다. 좌측 두 번째부터 송미원 상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장, 이학일 동천수 관리본부장

2017-10-23

“문화 이해와 존중으로 양국의 협력관계 강화”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9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D홀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희상 한일의원연맹 명예회장, 조현 외교부 제2차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일본대사 등 양국 관계자와 동아ST 강수형 부회장？민장성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및 그룹사 임직원을 비롯해 시민 4만 여 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일본문리대학 치어리딩부 ‘브레이브스(BRAVES)’가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와 함께 올림픽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축하공연으로 일본 돗토리 히가시고등학교의 서예 퍼포먼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서울일본인학교의 한일합동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민간 문화교류 행사로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양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내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2017-09-25

“박카스 후원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동아제약은 지난 9월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17 생명사랑 밤길걷기’ 서울 캠페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후원했다. 8일 저녁부터 9일 새벽까지 한강공원·마포대교·남산·광화문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따라 진행된 서울 캠페인에서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10,000병을 지원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은 ‘한국 생명의 전화’에서 주최하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걷기 행사다. 청소년, 가족, 시민들이 함께 밤길을 걸으면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수원·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동아제약은 전국 7개 도시에 박카스 총 26,500병을 지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 박카스 후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