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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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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약대 장학증서 수여식 수석문화재단 미얀마 양곤약대 장학증서 수여식 및 약학강의 진행

동아쏘시오그룹과 수석문화재단은 미얀마 국립 양곤약대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약학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8월 28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CSR팀, 동아ST 해외사업부, 연구본부 임직원 등 관계자가 미얀마를 방문했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5번째로 실시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한종현 사장이 양곤약대 장학생 16명에게 각 500달러씩 총 8,000달러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과 함께 양곤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학 강의를 진행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이 Asia's Growing Lion Myanmar, 동아ST 의약화학연구실 최선호 수석연구원이 Development of Sivextro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실에 모인 양곤약대 학생들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내용에 배우게 되어 신선했고, 한국 기업의 기술을 볼수 있는 강의라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8-08-28

제2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 단체사진 제2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 개최

동아제약은 6월 29일 오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의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144명의 참가대원들이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총 20박 21일간 577.9km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평창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제천, 문경, 상주, 김천, 거창, 함양, 남원, 광주를 거쳐 서해 항구도시 목포에서 대망의 완주식을 갖는다. 또, 참가 대원들은 제천 의림지, 안동 하회마을, 담양 죽녹원 등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방문해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동아제약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8년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국토대장정은 지난해 20회까지 25만 6856명이 지원했으며, 2857명이 참가했다. 참가대원들이 그동안 걸었던 누적거리는 1만 1453km에 달하며, 이는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4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오랜 시간 걷다 보면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동료들과 서로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기 바란다”며, “대원 모두가 끝까지 완주해 무슨 일을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2018-06-29

동아ST, ‘제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 단체 사진 동아ST, ‘제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 개최

동아ST는 27일 경북 상주시 오전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중학생들에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제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과 참가 학생,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 학생들은 23~27일 상주시 일대에서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강의 ▲논과 강 등의 다양한 생물을 이해하는 물이 품은 생명교실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농경문화 체험 활동 ▲밤하늘 별자리 관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배웠다. 또 참가 학생들 사이 친목 도모를 위한 너와 나의 연결고리 프로그램, 핸드 페인팅, 생태감성 깨우기, 음악회와 캠프파이어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이뤄졌다. 졸업식에서는 학생들이 지난 4박 5일 동안 활동한 영상이 상영되고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이 발표·전시됐다. 프로그램 우수 모둠 시상식도 열렸다. 강수형 부회장은 졸업식 기념사에서 "지난 5일간 자연을 통해 배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주변 사람에게도 알려줬으면 좋겠다"며 "환경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ST는 청소년들에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2004년부터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2018-07-27

동아ST, ‘제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 단체사진 동아ST, ‘제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 개최

동아ST는 지난 7월 23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제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동아ST 엄대식 회장, 강수형 부회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생태지평연구소 명호 부소장, 참가 학생 부모들이 참석했다. 입학식 후 중학생 참가자들은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으로 출발했다. 엄대식 동아ST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가려면 기업의 역할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환경사랑 생명교실을 계기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과 학교로 돌아갔을 때 환경에 관한 좋은 정보를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오는 27일까지 총 4박 5일 동안 진행된다. 선발된 중학생 60명은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만나는 자연생태 고장인 경상북도 상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한다. 논과 강 등의 다양한 생물들을 이해하는 물이 품은 생명교실,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농경문화체험교실,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강의 등이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있다.

2018-07-23

제2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장으로 대원들이 뛰어 들어오고 있다 제2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 개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19일 오후 2시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유달경기장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1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 행사를 가졌다. 완주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등 임직원과 참가대원 부모 등이 참석해 완주를 마친 참가대원들을 축하했다.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은 완주식에서 "긴 시간 동안 고통을 참고 무사히 완주를 해준 여러분들을 칭찬해주고 싶다." 며,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국토대장정을 완주했듯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 일을 할 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기 일은 늘 자기가 하면서 남을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김예림 대원은 "혼자였으면 절대 완주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함께 걸으며, 격려의 말과 옆에서 도와주는 동료들 덕분에 20박 21일 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다." 며,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 고 완주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 29일 평화의 땅 평창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20박 2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던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제천, 문경, 상주, 김천, 거창, 함양, 남원, 광주를 거쳐 종착지인 서해 항구도시 목포까지 577.9km를 걸었다. 대원들은 평창에서 한민족의 뿌리 백두대간을 따라 목포까지 걸으며 국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방문해 우리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원들이 더욱 힘차게 걸을 수 있도록 국토대장정 기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대원들끼리 가까워질 수 있도록 조별 장기자랑, 물집왕 선발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가수 강원래 씨와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 등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경상남도 함양의 안의중학교 학생들과 멘토를 맺고 같이 국토대정정 코스를 걸었으며, 부모님과 함께 걷기, 선배와의 만남, 박카스 데이 등의 격려 행사를 마련해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 어려웠던 1998년, 경제 불황으로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행사다.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개최됐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지난해 20회까지 25만 6,586명이 지원했으며, 2,857명이 참가했다. 참가대원들이 그동안 걸었던 누적 거리는 1만 1,454km에 달하며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4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또 시작해인 1998년 경쟁률은 24대 1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144명을 뽑는 데 1만 8,617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29대 1로 급증했다. 21회까지 평균 경쟁률이 90대 1을 기록하며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500km 이상을 걷는 국토대장정은 종주 코스도 매년 바뀐다. 이로 인해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들이 전국 방방곡곡 안 간 곳이 없을 정도다. 1회 해남 땅끝마을 출정식을 시작으로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주도 성산일출봉 등에서 출발했으며 파주 경의선 연결지점, 고성 통일전망대, 천안 독립기념관 등에서 완주식을 가졌었다.

2018-07-19